농림축산식품부는 7.13(수) 박범수 차관보 주재로 주요 소고기 수입 및 가공·유통업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 이번 간담회는 국민들의 고물가 부담 경감 차원에서 추진되는 수입 소고기 할당관세 운영방안을 설명하고 현장 업계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정부와 관련 업계 간 긴밀한 소통을 위해 마련되었음. - 박범수 차관보는 현재 소고기 수입 물량은 많은 상황이나, 수출국 현지 가격상승 및 세계적 인플레이션 영향 등으로 우리나라에 수입되는 소고기 도입단가가 평년에 비해 약 40% 높게 상승하여 수입 소고기를 원료로 사용하는 가공·유통업체뿐만 아니라 이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도 큰 부담으로 다가오고 있다고 밝힘. - 업계 관계자는 이번 수입 소고기 할당관세 운영으로 원재료비 부담이 다소나마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며, 관세 인하분의 일정 수준만큼 가격 인하 효과가 나타날 수 있게 조치할 계획이며, 구체적인 가격 인하 수준은 유통비용 및 도입단가 등을 고려해서 검토한다고 밝힘. - 식품부에서는 수입 소고기 할당관세 운영과 관련하여 한우 사육농가의 생산·출하비 부담 완화를 위한 각종 보완대책도 함께 추진함. - 국제 곡물가 불안정에 대응하고자 사료구매자금 금리 인하(연 1.8% → 1.0%) 및 상환기간 연장(2년 거치 일시상환 → 3년 거치 2년 분할상환)을 비롯하여 수입조사료 하반기 할당 물량 30만 톤 증량을 추진하고, 추석 성수기 동안 한우 암소에 대해 도축수수료를 지원함. - 정황근 농식품부장관은 한우협회 회장단과 정책 간담회를 가졌으며, 이 자리에서 할당관세 운영 취지와 한우농가 지원대책을 상세히 설명하고 한우협회에서 건의하는 현장의 의견을 모두 청취하고 이에 일일이 답변하는 등 생산자단체와의 소통도 긴밀히 추진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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