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병원성대장균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식재료와 조리식품의 취급과 보관에 주의를 기울여줄 것을 8.8(월) 당부했다. - 병원성대장균 식중독은 지난 5년간 발생한 여름철 식중독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여름철에 대부분 집중됐고 특히 8월에 가장 많이 발생했음. - 병원성대장균은 동물의 대장 내에 흔하게 존재하며, 채소를 오염시킬 수 있고, 가축의 도축과정에서 고기에 이행될 수 있음. - 따라서 채소를 충분히 세척하지 않거나 고기류를 충분히 가열하지 않고 섭취할 경우 병원성대장균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으며, 냉장보관하지 않고 실온에 방치할 경우 세척 전보다더 세균수가 더욱 증가하기 쉬움. - (김치류) 가급적 숙성된 김치나 볶은 김치를 제공하는 것이 좋음. - (채소류) 수돗물로 충분히 행군 다음에 제공하거나 조리해 바로 섭취하고,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바로 냉장 보관함. - (복합조리식품) 칼, 도마, 그릇 등은 원재료용과 조리된 음식용으로 구분해서 사용해야함. - (고기류) 다짐육은 충분히 가열·조리하여 속까지 완전 익도록 조리해야함. - (공통) 시간 이내에 먹는 것이 좋고, 보관할 때는 냉장·냉동해야 하며, 충분한 온도에서 재가열한 후 섭취함. - 오유경 식약처장은 폭염 일수가 많은 8월은 병원성대장균이나 살모넬라균 등과 같은 세균성 식중독이 발생하기 쉬운 환경이 된다며 조리복을 입은 채 화장실을 이용하지 말아야 하며, 세정제로 손씻기, 가열 조리·교차오염 방지 등 식중독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함. <붙임> 1. 최근 5년(’17~’21년) 병원성대장균 식중독 현황 2. 식중독 예방 6대 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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