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9.8(목) 초전도 핵융합 연구장치(KSTAR)의 초고온 핵융합 플라즈마 운전 성과를 분석하여 새로운 핵융합 플라즈마 운전방식(mode)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 지구 상에서 태양과 같이 핵융합 반응으로 에너지를 만들기 위해서는 초고온·고밀도 상태의 플라즈마를 핵융합로에 장시간 안정적으로 가두는 기술을 확보하는 것이 핵심임. - 국내 연구진은 플라즈마 가열시 발생한 고속이온이 플라즈마 내부의 난류를 안정화시켜 플라즈마 온도를 급겹히 높이는 현상을 발견하고 새로운 운전모드인 ‘FIRE 모드’로 명명했음. - 기존 에이치(H)-모드 대비 플라즈마 성능을 개선함과 동시에 에이치(H)-모드의 단점인 경계면 불안정 현상(ELM)이 발생하지 않고, 운전 제어도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어 플라즈마 운전 기술 확보를 위한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음. - 이번 연구성과는 초전도 핵융합 연구장치에서 달성한 초고온 플라즈마 장시간 운전 성과의 독창성이 일반 학계에서도 인정받았다는 것에 의의가 있고, 고속이온의 물리적 이해를 바탕으로 향후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및 핵융합 실증로 운전 기술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 서울대 나용수 교수는 한국의 핵융합 연구가 기존과 다른 독창적인 방식으로 이루어질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라며 의의를 밝혔고, 초전도 핵융합 연구장치가 초정밀도로 건설되었기에 가능했던 결과이자 국내외 대학, 연구소의 긴밀한 협력으로 가능했다고 밝혔음. - 핵융합(연) 한현선 박사는 이번 연구성과는 온도 측면에 집중하여 초전도 핵융합 연구장치의 가열 성능을 플라즈마 중심부에 집중시키는 새로운 접근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결과라며, 1억도 초고온 플라즈마 운전서능 및 지속시간도 더욱 향상될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함. <참고> 1. 주요 용어 설명 2. 초전도 핵융합 연구장치(KSTAR) 장치 개요 3. 초전도 핵융합 연구장치(KSTAR) 장치 추가설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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