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과 대구광역시 소속 상수도사업본부는 대구 문화방송(MBC)과 공동으로 실시한 대구 가정집 수돗물필터 조사 결과를 12.5(월) 공개하였다. - 이번 공동조사에서 현미경을 활용한 형태학적 분석과 유전자분석인 염기서열을 분석한 결과, 수돗물필터의 녹색물질이 인체에 무해한 녹조류의 일종인 코코믹사(Coccomyxa)와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음. - 아울러 수돗물에서 조류독소가 검출되지 않았던 점으로 볼 때수돗물필터의 녹색물질은 유해 남세균이 아닌 것으로 판명됐음. - 현미경을 이용한 형태학적 분석은 대구시와 국립환경과학원에서 국립환경과학원 고시인 수질오염공정시험기준에 따라 실시했음. - 유전자 분석의 경우 국립환경과학원에서는 녹색물질의 염기서열 분석과 필터의 마이크로바이옴 분석을 실시했고, 경북대학교에서는마이크로바이옴 분석만 실시했음. - 또한, 수돗물필터를 수거한 가정집의 아파트 저수조와 수돗물필터 부착 전후의 수돗물 등 시료 3개를 채취하여 국립환경과학원과대구시에서 조류독소를 분석했음. - 한편, 수돗물필터에서 녹조류인 코코믹사가 발생한 이유로는 가정내 수돗물 필터에서 조류 생장 요건이 갖춰지면서 자체 발생하여 생장한 것으로 추정되었음. - 경북대학교 연구진도 12.1. 대구시, 대구 문화방송, 국립환경과학원과 가진 조사 결과 검토회의에 참석하여 “수돗물필터에서 검출된 녹조류 등 미생물군집은 수돗물에서 유래한 것이 아니고 가정용 필터 위생관리에서 기인된 문제로 추정된다”라는 견해를 밝혔음. - 김동진 국립환경과학원장은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지자체는 과학적 조사연구와 정수장 적정 운영·관리를 통해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음. <붙임> 1. 국립환경과학원 수돗물필터 및 수돗물 분석 결과. 2. 대구시 수돗물필터 및 수돗물 분석 결과. 3. 경북대학교 수돗물필터 분석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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