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완도군 보길도 지하수저류지 설치사업’의 통수 시기를 앞당겨 12.20(화)부터 지하저류조에 물을 채워 26일부터 완도군 보길도 및 노화도에 용수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보길도에 설치한 지하수저류지는 땅 속에 물막이벽을 설치하여 바다로 흘러가는 지하수 흐름을 늦추고 수위를 상승시켜 바닷물의 침입을 방지하며 연중 일정한 담수를 확보하는 친환경적인 수자원확보 시설임. - 보길도 및 노화도는 연도교로 연결되어 있는 섬 지역으로 고질적인가뭄으로 인해 2017년부터 2년간 제한급수를 실시한 바 있으며, 올해에도 3월부터 최근까지 태풍이 올라왔던 일부기간을 제외하고 제한급수(2일급수, 4일~8일 단수)를 하고 있음. - 이번 ‘보길도 지하수저류지 설치사업’은 극심한 가뭄을 겪고 있는보길도 및 노화도 지역의 가뭄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총 67억 원(국비 47억, 지방비 20억)의 사업비가 투입됐음. - 이 지하수저류지는 당초 내년 3월에 준공될 예정이나 환경부는 현재 가뭄 상황 및 피해를 겪고 있는 주민들을 고려하여 통수시기를 앞당겨 12월 26일부터 지하수저류지에서 보길저수지로 용수를 공급하기로 결정했음. - 공급되는 용수 규모는 시설 가동 초기임을 고려하여 하루 약 200톤에서최대 1,000톤이며, 이를 통해 보길도 및 노화도 주민 8,000명의식수난 해결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임. <붙임> 1. 보길도 지하수저류지 설치사업 조감도. 2. 보길도 지하수저류지 계통도. 3. 주요 현장사진. 4. 전문용어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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