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유출지하수 활용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했던 부산광역시 문현역(냉난방)과 시흥시 신천역(공원, 도로살수)의 유출지하수 활용 시설이 최근 완공되어 12.27(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 두 지역은 그간 유출지하수를 하수관으로 그냥 방류했으나, 이번 시설 설치로 에너지 사용량과 용수 절감 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것으로 기대 - 유출지하수 활용 설치사업은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가 유출지하수 활용을 늘리기 위해 2020년부터 추진했으며, 1차 시범사업은 올해 3월 대전(중구청역, 청소용수)과 용인(용인실내체육관, 지붕살수)을 대상으로 실시했고 이번 부산과 시흥은 2차 시범사업임. - 국비 20억 원을 투입한 이번 2차 시범사업으로 부산 문현역은하루에 364톤의 유출지하수를, 시흥 신천역은 하루에 120톤의 유출지하수를 활용 - 부산의 경우 유출지하수 온도가 약 15℃를 유지하는 특성을 이용해 열교환기로 문혁역사를 냉방하고, 시흥의 경우 인근 공원 및 도로에살수용으로 활용됨. - 한편, 환경부는 유출지하수를 기후위기 시대에 대응하고 도시 물순환 체계에 기여하는 중요한 수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음. - 박재현 환경부 물통합정책관은 내년부터 그간의 단편적인이용에서 벗어나 유출지하수를 다용도로 활용하는 모범사례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지원정책을 통해 미래 수자원으로서 유출지하수의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음. <붙임> 1. 유출지하수 활용 2차 시범사업 개요. 2. 「지하수법」 개정 법률 주요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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