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와 국립생물자원관은 ‘도시 내 녹지관리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국토교통부, 산림청, 지자체 등 관련 기관에 도시녹지 관련정책과 사업에 고려될 수 있도록 협조 요청했다고 3.31.(금) 밝혔다. - 그간 도시 녹지관리는 나무 몸통만 남기는 지나친 가지치기나 외래종을 심는 등 생태·환경적인 관리 측면에서 일부 미흡하다는 지적이있었고, 관리 분야 유형에 따라 환경부, 국토교통부, 산림청, 지자체 등에서 각각 담당하여 상호 정책 연계성이 부족한 점도 있었음. - 이에 환경부는 관련 연구와 해외 도심수목관리 정책 사례를 토대로 지난해 하반기부터 전문가, 시민사회 자문, 관계기관 의견수렴 등을거쳐 이번 개선방안을 마련하였음. - ‘도시 내 녹지관리 개선방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음. - 도시 내에서 생물다양성과 도시그늘 증진을 위해 중장기적으로 관련정책·사업에 대원칙을 적용할 것을 권고함. - 식재 식물 선정과정에서 생물다양성이 고려되도록 업무절차의 개선방안과 현장적용 권장 자생식물종 목록 100종을 제시함. - 식재수목의 건강한 생육환경을 위해 식재 구덩이는 최소 2m이상 확보하고, 수목 뿌리 손상과 토양 다짐을 방지하기 위해 일정구획을 설정해 특정활동을 제한하는 방안도 강조함. - 가지치기와 관련해서는 도시의 나무그늘이 유지되도록 나뭇잎이 달린 수목 부분의 25% 이상이 잘려나가지 않도록 권고함. - 환경부는 이번 개선방안이 모든 현장에서 동일하게 적용되긴 어렵지만환경부 소관 도시생태 복원사업 등 자연환경복원사업부터 시범적용하면서관련 지침을 보완·발전시킬 계획임. <붙임> 1. 도시 내 녹지관리 개선방안 2. 도심 내 식재식물 선정과정 3. 해외사례 4. 도시 내 식재 권장 자생식물종 목록 100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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