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6.5.(월)~6.15.(목) 간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사무국이 위치한 독일 본(Bonn)에서 제5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부속기구회의가 개최, 금년 11월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제28차 기후변화총회(COP28) 핵심 의제들을 사전 조율하였다고 밝혔다. - 이번 회의에는 190여개 협약 당사국 및 옵저버(observer), 국제기구, 비정부기구(NGO), 언론 등 총 5,000여명(당사국 2,500여명) 참석하였고, 우리나라는 김효은 외교부 기후변화대사를 수석대표로 관계부처 담당관 및 전문가로 구성된 대표단이 참석함. - 금번 회기에는 우리나라가 2021년에 유엔에 제출한 제4차 격년갱신보고서(BUR)에 대한 「촉진적 의견 공유(Facilitative Sharing of Views, FSV) 워크숍」이 개최되었으며, 우리 대표단은 △국가현황 △온실가스인벤토리 △감축정책 및 효과 △국제협력 △2024년부터 강화된 국제사회 보고체계(ETF)로의 전환 및 이행 계획에 대해 발표하고, 당사국(EU, 영국, 독일, 일본, 싱가포르 등)들과 질의응답 세션을 가짐. - 아울러, 우리 대표단은 호주, 캐나다 대표단과의 면담을 통해 최근 캐나다 산불 사태와 같은 대규모 재난에 대한 공동 대응방안을 모색하기로 하고, 빈번해지는 자연재해의 근본 원인이 되는 기후변화 대응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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