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긴급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이스라엘-하마스간 군사적 분쟁 격화에 따른 시장 영향과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고 10.10.(화) 밝혔다. - 회의에서 금융위원회는 이번 사태가 글로벌 금융시장에 미치는 단기적 영향은 제한적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장기화 및 주변국 참전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니, 채권·단기자금시장 및 주식시장의 자금흐름과 금융회사 외화유동성 상황을 면밀히 점검해 줄 것을 당부함. - 다만, 금융위원회는 그간 중동에서 여러 차례 국지적 분쟁이 있어 왔으나, 분쟁이 장기화되지 않는 경우 국제 유가와 국제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인 수준이었다고 밝히며, 시장 참여자들이 현 시점에서 과도한 불안에 사로잡힐 필요는 없다고 강조함. -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①진행상황과 국내외 금융시장에 대한 모니터링을 한층 강화, ②금융권과 상시적으로, 긴밀하게 소통하는 한편, ③시장 불안이 고조될 경우 정책 대응의 골든 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철저한 준비태세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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