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2009년 상반기 국내에 입항한 외국적 선박 1,387척에 대한 항만국통제 점검 결과 중대결함이 식별된 선박 152척에 대하여 출항정지 조치 후 시정토록 하였고, 결함사항이 경미한 선박 1,053척은 출항전 시정 또는 기한부 시정 조치하였다고 밝혔다. - 상반기 점검 결과에 의하면 신흥 편의치적국인 베트남과 그루지아의 출항정지율이 각각 26.1%와 20.8%로 가장 높고, 전통적 편의치적국인 캄보디아와 벨리즈 국적 선박의 출항정지율이 각각 19.5%와 17.7%로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참고로 아태지역 국가의 평균 출항정지율은 6.9%임. - 인명안전에 위협에 되는 중대결함사항은 소방설비 관련 결함이 전체의 16.8%로 가장 높고, 복원성 관련 결함이 12.9%, 항해안전 및 구명설비 결함이 각각 11.3%와 10.6%를 차지한 것으로 파악되었음. - 선종별로는 냉동운반선의 출항정지율이 19.6%로 가장 높고, 일반화물선은 13.9%, 가스운반선은 10.3% 수준이고, 컨테이너선의 출항정지율이 2.6%로 가장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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