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전국 컨테이너 항만에 출입하는 컨테이너운반 차량의 컨태그 인식율을 현재 93%에서 99%수준 이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컨테이너터미널내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기반 게이트자동화시스템 고도화사업’을 케이엘넷을 주사업자로 선정하여 금년 말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 2006년 부산.경남지역의 11개 컨테이너 전용터미널에 RFID/USN(Ubiquitous Sensor Network) 기반의 게이트자동화시스템을 구축하였고, 2007년에는 광양.인천지역 등 10개소에 확대 구축하여 전국 컨테이너 항만에도 확대하여 지능형 u-Port 시스템을 구축하였으나, ‘06년에 부착한 13,500여개의 컨테이너 차량용 태그 인식율이 93% 수준에 그쳐, 금번에 이를 보완하고, 3,000여대에 추가 부착하여 고도화하게 됨. - 금년도말에 RFID 기반 항만물류인프라 고도화사업이 완료되면 내년부터는 RFID 시스템 전면처리체제로 전환함과 동시에 컨테이너 차량 이동 인식율이 99% 수준으로 높아지게 되고 부두내 컨테이너 하역 및 야드 활용 등 항만운영의 효율을 더욱 높일 수 있음으로써 하역비 절감(연간 약18억원)과 선박 1척당 체류시간이 평균 2시간(24시간기준) 단축되는 효과가 있어, 그 결과 대형선박 5척이 동시 접안할 수 있는 부두를 새로 건설하는 것과 유사한 효과를 가져오게 됨. - 또한, 선박의 부두 체류시간 단축과 야드 트랙터의 운행을 줄임으로써 유류 소모를 줄여 연간 약 17만톤의 탄소배출량도 감축될 수 있어 항만을 ‘그린 포트(Green-Port)’로 재탄생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게 될 전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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