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인천 송도와 영종도를 잇는 총 길이 21.4km의 인천대교를 개통한다고 밝혔다. - 인천대교는 왕복 6차로에 총연장 21.4km이며, 이중 교량부분만 18km로서 국내 최장교량이며(세계 6위), 교량 중심부분은 사장교 형식(경간 800m)으로 10만톤급 대형선박이 동시에 교행할 수 있도록 건설되었음. - 2005년 7월 공사를 시작하여 총 2조 4,566억원의 사업비(민자 8,231억원, 국고 16,335억원)와 연인원 2백만명 이상을 투입, 4년 4개월간의 공사를 마치고 완공하게 되었음. - 통행료는 해상교량 건설 등에 소요된 공사비와 장래 유지관리비용 등을 합산한 총비용을 기초로 산정, 5,500원(승용차 기준)으로 결정되었음. - 인천대교는 교량 안전측면에서도 세계 최고수준으로, 진도 7의 지진, 초속 72m의 강풍에서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었음. - 대형 선박의 안전한 통행을 위해 중앙부분이 경간길이 800m의 사장교(세계 5위)로 건설되었고, 사장교 주탑 높이는 238.5m로 63빌딩 높이(249m)에 달함. - 인천대교가 개통되면, 인천공항고속도로는 물론 제2경인고속도로, 제3경인고속도로(건설 중), 서해안고속도로와도 연결되어, 인천 송도지역 및 수도권 남부지역에서 영종도 인천국제공항까지 접근성이 대폭 개선(40분 단축, 기존56분→16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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