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제3차 지하수 중 자연방사성물질 함유 실태조사계획('07~'16) 에 따른 전국적인 실태조사를 매년 시행해오고 있어, '09년 조사결과를 발표하였다. - 지질특성상 자연방사성 함량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전국의 화강암계통 지역을 우선 조사대상으로 하여, 전국 104개 시.군.구 314개 마을상수도 원수 등에 대해 대표적 자연방사성물질(우라늄, 라돈 등)의 함유실태를 조사하였음. - 지하수 원수에서 우라늄은 14개 지점(4.5%)이 미국의 먹는물 수질기준(30 μg/L)을, 라돈은 61개 지점(19.4%)이 미국의 먹는물 제안치(4,000pCi/L)를 초과하였음. - 우라늄은 원수와 꼭지수에서 농도가 거의 일정하여 자연저감이 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음. - 라돈은 원수(4,000pCi/L 이상) 대비 평균 약 30% 이상의 저감율을 보여, 음용과정에서 충분한 자연저감 시간을 확보할 경우 노출 영향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음. - 우라늄은 흑운모 등의 광물을 함유하는 중생대 쥬라기 화강암 계열의 지질에서 높았으며, 라돈은 화강암과 화강편마암 계열에서 높았고 특히 백악기 화산암지역에서 최고 높은 함량을 나타냈음. - '99년 제1차 조사 이후 정밀조사를 실시한 결과 고함량 지역으로 나타난 안성, 여주, 양평, 포천에서 원수를 조사한 결과, 총 160개 지하수 원수(음용84, 비음용 76) 중 우라늄은 4개 지점(2.5%, 음용1), 라돈은 45개 지점(28.1%, 음용27), 전알파는 6개 지점(3.8%, 음용1)이 각각 미국의 먹는물 기준과 제안치를 초과하였음. - 우라늄 고함량 지점에 대하여는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10년 국고 2,194억원 지원(70%))에 우선 반영하여 지방상수도로 전환을 추진하고 지방상수도 연장 또는 설치가 어려울 경우 소규모수도시설 개량사업('10년 국고 568억원 지원(70%))에 포함하여 정수시설 설치 등 수질관리 방안을 강구하도록 하였음. - 라돈 고함량 지점에 대하여도 지방상수도 연장 등 대체 음용시설 설치를 우선적으로 추진하고 어려울 경우에는 폭기시설 설치 등 저감시설을 설치토록 하였으며 주민들에게 음용에 대한 안내를 실시토록 하였음. <붙임> 1. '09년 지하수 중 자연방사성물질 실태.정밀조사 결과 2. 자연방사성물질 개요 3. 외국의 자연방사성물질 관리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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