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에 따르면, 7월 초 관계부처 합동으로 중소기업 체감경기와 애로사항에 대해 실태조사를 실시하였다고 한다. - 6개 광역경제권별 11개 산업단지와 그 인근지역 개별 중소기업 등 562개 기업을 대상으로 간담회와 현장방문을 통해 전반적 경영상황, 하도급거래.인력.자금 등 현장애로를 상세히 살펴보았음. - 중소기업들은 매출액과 가동률 측면에서는 금년 들어 전반적인 회복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으나, 낮은 수익성 등으로 체감경기의 개선은 아직 부족하며, 대기업 대비 회복속도에도 차이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음. - 자동차부품 분야는 내수.수출호조로 전반적인 회복세가 보이고, 조선.전자 등 다른 업종은 대체로 회복세가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음. - 1차 협력업체들에 비하여 2차 이하 협력업체들의 체감경기 회복이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음. - 수출기업과 연계된 중소기업보다 건설자재, 의류등 내수 위주의 업종이 상대적으로 회복속도가 느린 것으로 조사되었음. - 공급망 하단(2차 이하 협력업체)에 있거나, 범용기술 기업일수록 하도급 거래 문제를 많이 제기하였음. - 범용기술 위주 기업이나 뿌리산업 등 3D 업종 기업들은 전반적으로 기능인력 부족이 심각한 것으로 조사되었음. - 기술력이 높은 중소기업은 R&D 인력 등 전문인력 채용에 애로 호소 업체가 다수였음. - 자금사정은 전반적으로 개선되고 있지만 자금조달 애로는 상존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음. - 원자재 구입 등 자금수요는 증가하고 있으나, 보증비율 축소 등 보증 및 대출심사가 강화되어 자금조달에 애로를 겪고 있었음. - 금번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관계부처 합동으로 관련 대책을 8월까지 수립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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