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최근 출시되어 국내에 판매되고 있는 승용차를 대상으로 안전도 평가를 실시하고 항목별 평가결과와 충돌분야 종합등급을 8.26일 발표하였다. - '충돌분야 종합등급'은 자동차의 안전도를 소비자가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것임. - 그동안 연말에 1회 발표하던 것을 올해부터는 좀 더 일찍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평가를 연 2회로 나눠 실시하는데, 이번에 평가된 자동차는 총 11차종 중 5차종임. - 평가항목은 '정면충돌 안전성', '부분정면충돌 안전성', '측면충돌 안전성', '기둥측면충돌 안전성', '좌석 안전성(이상 충돌분야 5개 항목)', '보행자 안전성', '주행전복 안전성', '제동 안전성' 등 총 8개임. - 평가결과 자동차 안전도를 대표할 수 있는 '충돌분야 종합등급'에서 르노삼성 SM3(2등급)를 제외한 4차종이 1등급을 받아 충돌안전 성능이 대부분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경차(지엠대우 마티즈)도 충돌분야 종합등급에서 1등급을 받는 등 높은 안전성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음. - 다만, 충돌분야에서 후방 충돌시의 탑승자 목 상해 예방 등을 위한 '좌석 안전성'은 렉서스 ES350 등 일부 차종이 미흡하고, 차-대-보행자 사고시의 보행자 상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07년부터 도입하여 시행하고 있는 '보행자 안전성'은 대부분의 차종이 미흡해 제작사의 개선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평가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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