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제주도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되었다고 10.4일 밝혔다. - 세계지질공원은 유네스코에서 후원하면서 유네스코 사무국에서 신청에서부터 확정 될 때까지 전 과정을 총괄하는 국제적인 자연과학분야 활동으로 지구과학적인 특징을 보여주는 지역을 보호하면서 교육 및 관광 대상으로 활용하는 국제제도임. - '09.11월 유네스코에 제주도 전체를 지질공원으로 인증을 신청하였고, 주요 대표 명소로 한라산, 만장굴, 성산일출봉, 천지연폭포, 서귀포 패류화석층, 중문 대포해안 주상절리대, 산방산, 용머리해안, 수월봉 화산쇄설층을 설정하였음. - 이로써 제주특별자치도에는 '02년 생물권보존지역, '07년 세계자연유산을 등재시킨데 이어 이번 세계지질공원을 인증 받음으로써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유네스코 자연과학분야의 3관왕을 획득하게 된 것임. - 세계지질공원의 인증기준은 크게 지질과 경관이 35%이며 교육, 지질관광, 관리구조, 접근성이 65%를 차지하고 있으며, 제주도에서도 지질학박사를 포함한 전문가들로 지질공원 추진팀을 구성하고 지질공원의 체계적인 관리 운영방안을 모색하였음. - 국내에서 최초로 추진되는 지질공원에 대한 국가 차원의 뒷받침을 위하여 '지질공원 제도도입 정책방안 연구용역'을 추진하였고,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국가지질공원' 법제화를 추진할 계획이며, 제주도, 울릉도, 독도, 남해 공룡화석지 등 지질명소를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임. <붙임> 1. 현장평가 결과 2. 세계지질공원 인증추진 및 국가지질공원 제도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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