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10.13일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 '제30차 위기관리대책회의'를 개최하여, '해운산업 신성장전략', '플랜트기자재산업 경쟁력 강화 대책'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고 밝혔다. - '해운산업 신성장전략'과 관련, 국내 수출입물량의 99.8%를 운송하는 해운산업은 국가 기간 수출산업으로 연평균 30억불의 지속적인 흑자 실현을 통해 만성적자인서비스수지 개선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정학적 이점, 세계최고 수준의 조선산업 등을 감안할 때 발전가능성도 크다고 강조하였음. - 우리 해운산업은 지난해 경제위기로 어려워진 상황을 선제적 구조조정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극복해 왔으며 이제 세계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새로운 항해를 위해 돛을 올려야 할 시점으로 오늘 선박금융기반 확충, 신규시장 개척 등 '해운산업 신성장전략'을 논의하는 것은 의미가 있다고 언급하였음. - '플랜트기자재 경쟁력 강화 대책'과 관련, 최근 해외 플랜트 수주는 UAE 원전수출 등에 힘입어 '10.9월말 기준 507억불로 사상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국내 플랜트산업은 조선, 반도체, 자동차 등과 함께 우리 수출을 견인하고 있으나 핵심기자재 대부분을 해외에 의존하고 있어 외화가득률이 30% 수준에 불과한 실정임을 지적하였음. - 해외 플랜트 수주 증대에 따른 국민경제적 효과가 충분히 나타나기 위해서는 해외의존도가 높은 핵심기자재에 대한 경쟁력 확보가 시급한 상황이며 이러한 측면에서 오늘은 '09.9월 마련한 '플랜트 수출확대 및 경쟁력 제고방안'의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플랜트기자재산업 경쟁력 강화 대책'을 논의한다고 언급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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