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해 개발 중인 중소형 규모의 일체형 원자로 SMART(330MWt급)의 안전성 및 성능 검증을 위한 핵심 시험장치의 준공식이 10.13일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 이번에 준공된 3종의 시험장치는 SMART 원자로계통을 축소 제작하여 SMART의 핵심적인 안전성과 성능을 실증하기 위한 장치로서, 원자로계통의 종합적인 안전성을 실증하기 위한 장치(VISTA-ITL), 비상 시 안전주입 냉각수의 주입 성능을 실증하기 위한 장치(SWAT), 그리고 원자로 압력용기 내부의 유동분포를 시험하기 위한 장치(SCOP)로 구성되어 있음. - SMART 표준설계의 안전성과 성능 입증을 위한 시험장치를 '02년부터 약 100억원의 비용으로 구축하였으며, 이를 통해 표준설계인가 획득은 물론, 향후 세계 중소형 원자로 시장 진출을 위한 기술적 기반을 구축해 나갈 것임. - 세계 중소형 원자로 시장은 미국 에너지부에 따르면 '50년까지 약 700여기(최대 350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정부는 SMART의 표준설계가 완성되는 대로 '10.6월 한국전력, 포스코 등 국내 13개 민간기업의 참여로 구성된 한국전력 컨소시엄의 주도로 세계 시장 개척에 본격적으로 나설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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