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전국 대기.수질.토양.퇴적물 중 잔류성유기오염물질(이하 POPs) 12종의 오염실태를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하여 '08년에 이어 2년째 전국 측정망을 설치.운영(총160지점)한 결과를 11.2일 발표하였다. - 다이옥신 및 PCBs의 연도별 평균농도 변화추이(토양, 퇴적물, 하천수)는 전년대비 전반적으로 유사하게 나타났고, 대기 중 농도는 현저한 감소 추세를 보였음. - 우리나라 4대강 수계별 퇴적물 다이옥신/퓨란의 농도는 4~5년전에 비해 한강 및 낙동강 수계에서는 크게 감소하였고, 금강 및 영산강에서는 유사한 수준으로 조사되었으나, 외국에 비해 현저히 낮은 농도수준으로 조사되었음. - 농약류는 현재는 사용되지 않지만 과거에 사용되었던 것으로 DDT와 클로르단이 다른 농약류보다 약간 높게 검출되었으나 미국, 일본 등 선진국에 비해 낮은 수준이고, 톡사펜과 미렉스는 전혀 검출되지 않았음. - 향후 잔류성유기오염물질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하여 매년 측정망 설치.운영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추진할 계획이며, 지속적으로 검출된 물질이나 증가추세에 있는 물질은 그 원인을 명확하게 규명함은 물론 상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자료의 신뢰성 확보 및 국가 경쟁력 제고를 위해 보다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분석기법을 개발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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