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우리나라가 개발한 나노안전성 평가기술 2건이 세계 최초로 국제표준화기구 나노기술위원회(ISO/TC229)의 국제표준으로 승인되었다고 11.17일 밝혔다. - 국제표준에 성공한 이 기술은 나노물질의 주요 노출경로인 호흡기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한 흡입독성시험을 위하여 필수적인 것으로 업계의 원천기술을 기반으로한 기술개발, 학계의 이론적 뒷받침, 정부의 사업지원과 국제표준 외교활동 등 산.학.관 협력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진 것임. - 우리나라 개발 기술이 국제표준에 성공함으로써, 그동안 전적으로 외국의 측정장비에 의존했던 천억원대 국내시장의 흡입독성 평가 장비가 국산장비로 대체되고 있으며, 이미 외국 관련기관에서 구매타진이 있는 등 수출의 길도 열릴 것임. - 나노물질 사용에 대하여 미국 환경청(EPA)이나 EU의 REACH에서도 흡입독성시험(20억 이상 소요)자료를 반드시 요구하고 있어 안전성 평가를 국내에서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음. - 흡입독성 시스템 뿐 아니라 나노입자 계측장비를 동반한 융합시스템 표준의 전형적인 것으로 향후 많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임. - 나노안전성 확보에 부처간 공동으로 국제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좋은 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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