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11년도에 인천 옹진군 백령도 등 전국 연안 9곳에 650헥타르의 바다숲을 새로 조성한다고 12.2일 밝혔다. - '11년에 130억원을 투입해 인천 옹진군 백령도에 8헥타르 규모의 바다숲을 만드는 것을 비롯해 양양(87헥타르), 울진(76헥타르), 삼척(59헥타르), 여수 거문도(15헥타르), 부산 영도(50헥타르), 통영 사량(41헥타르), 서귀포(208헥타르), 제주시(104헥타르) 등에 약 650헥타르를 조성할 것임. - 바다숲은 바다 속에 인위적 또는 자연적으로 조성된 해조류 밀집군락으로 어류, 패류, 갑각류 등 수산생물의 산란.서식지 역할은 물론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기능도 하게 될 것임. - 2012 역수엑스포 개최지인 여수신항에 관람객들이 바다숲을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는 길이 90미터, 넓이 30미터의 대형 가두리형의 교육 및 전시용 바다숲을 조성할 것임. - 아울러, 충남도, 전북도 등 서해지역에 잘피숲을 조성해 학생 및 일반시민들이 잘피형 바다숲을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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