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동국대 산학협력단과 '일자리 창출과 고용환경 개선을 위한 노.사 공동의 사회적 책임(UCmSR)모형'을 개발하고 우리나라 대표 기업들을 평가하여 그 결과를 12.10일 발표하였다. - 이번 조사는 2009년 매출액 기준 국내 200대 상장기업 중 노동조합이 결성된 143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수행되었으며, 이 중 조사에 응한 80개 기업들이 평가에 포함되었음. - 평가 대상이 된 80개 기업의 '노.사 공동의 사회적 책임' 평균 점수는 57.52점으로 조사되어, 우리나라 기업의 '노.사 공동의 사회적 책임' 이행 수준은 아직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음. - 다만, 일부 기업의 경우에는 노.사 공동의 사회적 책임 수준이 이미 높은 단계에 도달해 있는 것으로 나타나, 노.사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음을 반영하기도 하였음. - 이번에 노.사의 사회적 책임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무순)은 LG전자, 아모레퍼시픽, 현대중공업, 호남석유화학(이상 사기업), 한국지역난방공사(공기업) 등으로 협력업체 지원, 노사의 재정 및 활동의 투명성, 신규고용 창출, 사회적 기업 육성 지원, 지역사회 공헌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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