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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자료

남한강 90km, 자전거로 달린다
행정안전부 지역발전정책국 자전거정책과 2011.02.25 10p 보도자료

행정안전부는 국내 최초로 남한강변에 있는 중앙선 폐철도를 활용하여 기존 서울 한강변 자전거도로와 남양주-양평 구간을 잇는 강변 자전거길을 조성한다고 2.25일 밝혔다. - 강변 자전거 길은 남양주 팔당대교부터 양평 양근대교까지 구 중앙선 폐철도 26.82km를 재활용하여 자전거도로를 구축하는 사업임. - 특히, 이 구간은 남한강의 빼어난 수변경관으로 인해 오래전부터 수도권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지역으로,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폐선된 (구)중앙선 폐철도를 활용함으로써, 부지의 추가확보 없이 철도 노반에 사용되었던 도상자갈을 그대로 사용하여 자전거도로를 조성, 약 62억원의 예산을 절감하게 될 것임. - 이렇게 옛정취와 세련된 디자인을 접목하기 위해 북한강철교(560m), 폐터널(9개소) 등에 대하여 공공디자인포럼의 자문을 거쳐 품격 있고, 낭만이 어우러진 자전거도로로 탈바꿈 할 것임. - 터널 안에는 소방안전시설, CCTV 등 안전시설을 갖추고, 자전거길에 오토바이 등 차량의 출입을 통제하며, 응급시 구급차가 진입할 수 있도록 조립식 안전휀스를 설치하는 등 설계단계부터 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했음. - 아울러, 자전거도로 노선을 중심으로 주변에 다산유적지, 수종사, 마재공원, 두물머리, 세미원 등 다양한 관광자원과 세계야외 공연축제, 메뚜기 잡기 고향축제 등 지역축제가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됨. - 특히, 공사가 완료되면 한강변 자전거이용자(연 700만명, 주말(490만명)의 상당수가 찾아올 것으로 기대되며, 이로 인해 탄소배출 저감량 3만 5천톤, 나무 206만 그루를 심는 효과를 얻게 되며, 아울러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을 줄 전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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