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학교와 일자리간의 가교역할을 수행하며 학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 취업지원관제의 '11년도 지원학교를 확정하고 3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3.10일 밝혔다. - 지난 해 도입된 '학교 취업지원관' 제도는 직업상담사, 기업의 인사.노무 담당 출신 등 전문 인력이 대학과 특성화고(구 전문계고)에서 진로 및 취업 지도를 체계적으로 추진하여 취업난과 구인.구직간 미스매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것임. - 특히, 올해부터는 인문계고 3년생을 대상으로 직업교육을 실시하는 산업정보학교에도 취업지원관을 배치, 취업을 희망하는 인문계고 학생도 취업지원관의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임. - 따라서 그동안 법상 각종 학교로 분류되어 학교 대상 취업지원 재정지원에서 배제 되었던 산업정보학교에 취업지원관이 배치됨으로써, 진학을 목적으로 인문계고에 진학하였으나, 자신의 적성을 찾아 취업으로 진로를 바꾸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직업선택의 길잡이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 이에, 올해는 취업지원관 지원학교와 채용 인원을 작년보다 2배 이상 확대('10년 113개교, 154명 → '11년 249개교, 319명)하여 학교와 일자리간의 연계를 대폭 강화하였음. - 또한 올해부터는 취업지원관 인력풀 구성 단계부터 진로.취업상담과 구인기업 발굴.취업알선 분야를 구분, 학교별로 취약한 분야에 적임자가 채워질 수 있게 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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