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3.11일 임종룡 기획재정부 제1차관 주재로 '물가안정대책회의'를 개최하여, 1.13일 발표한 '서민물가 안정을 위한 종합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후속조치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배추, 돼지고기, 닭고기 등 불안품목에 대한 정책대응 노력을 강화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 3.10일 열린 국민경제대책회의에서 금년 국정이슈 중 현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가 물가이므로, 물가안정을 국정의 중심에 둔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 각 부처가 물가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하였음. - 1.13일 물가안정종합대책 발표이후 '비상물가 대응체제'를 운영하면서 매주 물가안정대책회의를 개최하는 등 물가안정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중에 있음. - 그러나, 국제 유가 상승 등 공급부문 충격이 당초 예상보다 크고 단기간 내에 집중적이고 동시다발적으로 나타남에 따라 물가안정대책의 효과를 국민들이 체감하기에 다소 미흡한 것이 사실임. 정부는 흔들림 없이 현재 추진중인 미시적 대응과 함께 구조적 대책을 착실히 추진해 나갈 것임. - 최근 국토부, 재정부 등 관계기관을 중심으로 10여 곳에 대한 현장점검 결과, 강남, 목동 등 학군 수요가 높은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전셋값 상승세가 다소 완화되는 등 안정조짐이 나타나고 있음. - 이러한 안정 움직임이 실제 시장에서 지속될 가능성 있는지 다른 지역의 동향, 매매가격의 상황 등에 대하여 국토부가 중심이 되어 전반적인 점검을 마무리 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3월말로 예정되어 있는 DTI규제의 처리 방향을 검토해 나갈 것임. - 현재 물가여건은 국제유가, 원자재 가격 불안 등 단기간에 해소되기 어려운 상황이므로, 4%를 상회하였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빠른 시일 내에 안정되기가 쉽지 않은 상황임. - 이러한 어려운 여건을 하루 빨리 극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주 현장을 찾아 불안요인과 원인을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추진하는 적극적이고 현장중심적인 정책노력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임. - 정부는 각 부처의 장.차관을 중심으로 직접 현장을 찾아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책에 반영할 사항을 적극 발굴하는 등 시장과 소통하는 노력을 강화해 나갈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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