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3.13일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긴급 경제정책조정회의'를 개최하여 일본 대지진(3.11)이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고 한다. -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막대한 인적.물적 피해를 입은 일본 국민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과 함께 엄청난 대재앙에도 냉정함을 잃지 않고 차분하게 대응하고 있는 것에 대해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는 뜻을 전하였음. - 회의를 통해 점검한 결과 현 단계에서는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되나, 불확실성이 큰 상황임. - 세계 3위의 경제대국인 일본이 세계경제와 국제금융시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고, 우리나라의 제2위 교역상대국('10년 924억불)이라는 점에서 좀 더 상황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데 견해를 같이하였음. - 아울러, 일본 대지진의 영향이 부문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각 부처는 소관사항에 대해 면밀하게 모니터링하는 한편, 필요시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국내 경제에 미칠 수 있는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기로 하였음. - 각 부처는 어제 경제금융상황점검회의(3.12)에서 발표된 바와 같이 '경제분야 합동대책반'을 구성하여 국제.국내금융, 곡물.석유 등 원자재, 산업.교역, 물류.수송, 관광 등 분야별로 일일상황 점검.대응 체계를 가동하기로 하고,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유출 등을 감안하여 원전관련 대책반을 추가로 구성하기로 하였음. <참고> 부문별 영향점검 및 대응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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