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농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기술이 뒷받침 된 성장동력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대형 R&D 프로젝트 기획을 적극 추진해 왔다고 3.15일 밝혔다. - 금값보다 비싼 종자개발을 목표로 농진청ㆍ산림청 및 소속연구기관과의 부.청 공동기획사업인 「Golden Seed 프로젝트」와 교과부.농진청 등의 기초연구개발 성과를 산업화하는 '이어달리기 사업'인 「생명자원소재산업화기술개발」등 2개 사업을 총 1조 6,772억원 규모로 기획하여 '10.12월 정부재정평가사업 예비타당성조사대상사업 선정을 위한 수요조사에 제출하였음. - 이와 관련, 지난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열린 '2011년 제1차 재정사업평가자문회의'('11.3.8)에서 「Golden Seed 프로젝트」가 '11년 상반기 예비타당성조사대상 사업으로 최종 선정되었음. - 「Golden Seed 프로젝트」는 향후 10년간('12~'21) 총예산 8,140억원(국고 6,540)을 투자하여 글로벌 수출전략품종 20개 이상을 개발한다는 목표를 설정하였음. - 「Golden Seed 프로젝트」는 최근 기후변화, 식량안보, 시장개방 등으로 인한 종자시장의 지각변동을 기회요인으로 삼아 그동안 움츠려 들었던 종자산업을 성장동력산업으로 육성하고자 하는 R&D사업임. - 「Golden Seed 프로젝트」에서는 인구증가율이 두드러진 중국, 인도 등의 시장을 주요 수출대상국으로 정하고 식량작물, 사료작물, 에너지 작물 등 12개 품목을 도출하고 이들로부터 '글로벌 시장 개척형 종자'(전략사업 1)를 개발하는 R&D에 가장 많은 총 예산의 62%(5,070억원 계획)를 투자할 것임. - 또한, 'UPOV 대응 전략종자개발사업'(전략사업 2)을 추진하여 로열티 지불이 크고 수입대체의 파급성이 높은 질병저항성 종축개량, 채소류 등 8개 품목에 예산의 약 25%를 투자할 계획이며 나머지 예산은 기후변화대응, 식물공장용 등 미래수요에 대비한 종자개발(전략사업3)에 지원할 것임. - 「Golden Seed 프로젝트」추진을 위하여 '식량문제해결 연구사업단' 등 10개 사업단을 구성할 계획이며, 각 사업단에 포함된 20여개 품목에 대한 기술개발 현황을 분석하고 향후 지원이 필요한 분야의 상세기획을 진행 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