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3.18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4월부터 소아암 환자에게 '양성자 치료'를 보험적용하기로 하고, '사이버 나이프 이용 방사선 수술'의 보험적용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양성자 치료'는 기존 방사선 치료보다 종양에 집중된 치료가 가능하여 정상조직의 보호가 가능한 시술로써 18세미만 소아암환자에게 효과성이 매우 높은 치료법임. - '사이버 나이프 수술'은 절제수술이 불가능한 초기 폐암과 척추종양환자에게 효과적인 시술로, 기존에 두부에만 한정하여 보험적용되었던 것을 체부에까지 확대하도록 하였음. - 한편, 이번 건정심에서는 '대형병원 경증외래환자 쏠림 완화 방안'과 '영상장비(CT, MRI, PET) 수가합리화 계획'도 상정되었으나 소위에서 다시 논의하도록 결정하였음. - 또한, 그간 논란이 많았던 종합적 대동맥 근부 및 판막성형술(이하, CARVAR수술)은 1월 의료행위전문평가위원회의 결정을 받아 들여 당초 부여된 기간 동안(2012.5월까지) 비급여를 유지키로 하였음. - 이 밖에 건강보험의 바람직한 지불구조 개선 논의를 심층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가칭)보건의료미래위원회'를 지불구조 개선을 위한 논의 기구로 활용하는 방안이 논의되었으나 현재 미래위가 구성이 되지 않아, 구성방안 및 논의의제 등이 구체화되면 이를 지켜보고 논의기구에 대해 결정하기로 하였음. - 포괄수가제 발전방안 등 금년도에 건정심에서 중요하게 논의될 안건도 보고되었음. <참고> 1. 양성자 치료 급여 전환 관련 세부추진 내용 2. 카바수술 쟁점사항별 전문가자문단 논의 결과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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