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4.27일 제7차 정례회의에서, 한국정책금융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도로공사 주식(1조원)을 한국수출입은행에 현물 출자하는 방안을 승인하였다고 밝혔다. - 금번 한국수출입은행에 대한 출자는 자본금 확충을 통해 우리 기업의 해외프로젝트 수주 등에 필요한 자금을 원활히 지원하기 위한 취지임. - 최근 우리 기업의 해외프로젝트 수주가 증가하면서 한국수출입은행에 대한 금융지원 요청이 증가하는 추세임. - 한국수출입은행의 자본 규모가 충분하지 못할 경우, 플랜트 등 설비 수주, 자원개발 등 우리경제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해외 프로젝트 사업에 대한 지원이 약화될 소지가 있음. - 금융위원회에서 출자를 승인함에 따라 향후 한국정책금융공사 및 한국수출입은행 이사회 승인을 거쳐 4.29일 출자가 마무리될 예정임. - 이에 따라 5월부터 한국수출입은행은 수출입 금융, 해외 프로젝트 수주 등 분야에 약 10조원(BIS 자기자본비율 10% 수준 유지 가정)의 추가적인 자금공급 여력을 확보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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