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2011년도 차세대 응급실 모델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소아전용 응급실' 지원 대상 4개 병원 중 명지병원이 어린이날(5.5)에 맞추어 제일 먼저 개소식을 갖는다고 5.4일 밝혔다. - 명지병원 소아전용 응급실은 기존의 응급실과 분리된 독립 공간에 소아 전용 응급진료실, 소생실, 외상환자 처치실, 격리실 등을 설치하고, 초음파, X-Ray, 이비인후과 진료장비 등 소아응급환자의 치료를 위한 전문 의료시설과 장비를 갖추었음. - 특히, 소아과 전문의가 1년 365일 24시간 상주하며 소아환자에 대한 전문진료를 시행하므로 소아응급의료의 질과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 또한, 소아전용 응급실에는 어린이에게 친숙한 내부장식으로 어린이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응급실에 대한 어린이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성인과 소아의 진료 공간을 분리하여 감염 예방 효과도 높일 수 있도록 하였음. - 소아전용 응급실이 개소하면서 중증도 분류에 따른 빠른 진료로 소아 환자의 응급실 체류시간을 단축시키고, 기존 성인 응급실의 과밀화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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