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우수한 다문화가정 학생의 글로벌 인재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대학이 참여하는 「2011년도 글로벌 브릿지 사업」을 6.22일 공모한다고 밝혔다. - 동 사업은 다문화가정 학생이 급증함에 따라 이들이 갖는 이중언어 능력 등 잠재력을 최대한 계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우리나라와 해당국을 연결하는 차세대 글로벌 리더로 육성하고자 기획된 사업임. - 금년에 권역별 4개 대학에 국제지도자과정 및 과학.수학과정을 개설하고 우수한 다문화가정 학생 160명을 선발하여 다문화 학생들의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돕게 할 계획임. - 특히, 일부지역 시범사업에서 벗어나 전국규모로 확대.운영하고 그간 지원 받지 못한 다문화가정 중학생까지 지원 범위를 넓히고, 프로그램도 국제지도자 과정 뿐만 아니라 과학(수학) 영재과정을 신설할 것임. - 다문화 학생을 위한 과학.수학 잠재력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하는 대학을 권역별로 선정하고, 부모 출신국이 중국, 베트남, 필리핀 등 다문화가정 초등 4학년 이상 중학생으로 이중 언어가 가능하고 성실하며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을 선발할 것임. - 대학이 교육청 및 학교를 통해 추천받거나 대학에서 자체 공모를 통해 선발하고 대학별로 40명 내외로 선발하고, 프로그램 질 제고를 위해 대학 내 과학영재원과 다문화연구소 등이 참여하는 사업단을 구성하고 사업책임자를 중심으로 운영위원회를 통해 프로그램을 운영.관리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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