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10년 전국 소음.진동측정망 운영결과를 분석한 결과, 전국 44개 도시 중 서울, 부산을 포함한 33개의 도시(전체의 75%)가 주거지역에서 밤시간대의 도로변 소음이 환경기준을 초과했다고 밝혔다. - 전국의 평균적인 소음도는 전년도와 유사한 수준을 보였지만, 도로변에 인접한 주거지역의 야간 소음도가 매년 초과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됨에 따라 이에 대한 대책을 시급히 강화해야할 것으로 보임. - 도시별로는 수도권지역 도시의 소음이 심하고 상대적으로 목포지역은 낮 평균 57dB(A), 밤에는 49dB(A)로서 전국에서 가장 정온한 지역으로 나타났음. - 15개 공항에 대한 항공기소음을 측정한 결과 공항별 평균 소음도는 '09년과 유사하며, 항공기소음한도(75웨클)를 초과하는 공항은 청주.광주.군산공항 등 8개 공항으로 나타났음. - 전국 35개지점을 대상으로 철도소음을 측정한 결과, 주거지역의 낮시간대는 모두 철도 소음한도(70dB) 이내였으나, 밤 시간대는 15개 지점에서 철도 소음한도(60dB)를 초과하였음. - 앞으로 주거지역의 정온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하여 공사장, 교통소음 등 주요 소음원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기 위하여, 도로소음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금년 9월까지 '방음벽 성능 및 설치기준' 고시 개정을 추진할 예정임. - '12년부터는 도시소음의 예측 및 피해방지를 위한 소음지도를 작성하기 위하여 소음영향이 큰 인구50만 이상 지자체를 대상으로 국비지원사업을 수행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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