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7.4일 「글로벌연구실(GRL)」과, 「해외우수기관유치사업」의 2011년도 신규과제를 선정.발표하였다. - 글로벌연구실과 해외우수기관유치사업은 "Post-G20 시대를 이끄는 교육과학기술 강국"을 비전으로 하는 「교육과학기술 외교구상」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사업임. - 우리나라가 필요로 하는 국가 전략기술분야를 집중지원함으로써 세계적 수준의 국내연구역량을 배양하고 글로벌 연구네트워크에서의 Korea Initiative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음. - 글로벌연구실은 국내 연구자들이 노벨상 수상자급 해외 석학과의 국제협력을 통해 핵심 기초.원천기술을 확보하고 글로벌 연구네트워크를 구축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2006년 7개 과제를 시작으로 현재 총 38개 과제가 선정되어 운영 중에 있으며, 연구실 당 연간 5억원 내외의 연구비를 3~9년간 지원하고 있음. - 이번에 선정된 글로벌연구실은 BT분야(2개) ▸부산대(이복률) - 일본 종합기술연구소 ▸서울대(김규원) - 미국 하버드대학교, NT분야(2개) ▸서울대(현택환) - 미국 존스홉킨스의대 ▸성균관대(홍병희) - 영국 맨체스터대학 등 4개임. - 특히, 네 과제는 지난해 노벨상 수상자인 맨체스터대의 노보셀로프 교수(38) 등 각 분야의 세계적인 선두주자들과 대등하게 공동연구를 추진한다는 점에서 특히 주목할 만함. - 해외우수기관유치사업은 국내 연구기관과 해외 우수 연구기관간 협약을 통해 연구인력.기술.연구비 등을 매칭펀드 형태로 확보하여 국내에 공동연구센터를 설립.운영함으로써, 미래원천기술을 확보하고 국내에 글로벌 연구개발의 거점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임. - 2005년부터 현재까지 총 23개 센터를 지원하였으며 이번에 선정된 3개 과제는 2~6년간 연간 6억원 내외의 지원을 받게 될 것임. - 2011년 신규과제로는 ▸전남대(김형준) - 독일 프라운호퍼 IZI 연구소, ▸전북대(이정률) - 미국 로스알라모스 국립연구소, ▸울산대(장세진) - 미국 다나파버 암 연구소 등 3개임. - 올해 유치사업은 연구책임자, 해외연구기관, 주관기관 및 지자체의 유기적인 협력체제가 구축된 과제들을 중심으로, 해외 연구기관의 매칭펀드 뿐만 아니라 지자체와 민간자본 투자 확보를 통해 유치 및 글로벌 산학협력 성공 가능성이 높은 과제들이 선정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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