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산물유통공사(aT)는 농수산물사이버거래소가 하반기부터 입점업체의 학교급식 식재료 및 친환경농산물 품질관리를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조체제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사이버거래소 단체급식 전자조달시스템이 7.1일부터 국가 '지정정보처리장치'로 고시되어 참여학교가 대폭 증가했을 뿐 아니라, 거래소 사업전체 규모가 본거래 1년여 만에 급속하게 성장해 식재료 및 취급 농산물 관리의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임. 현재 전자조달시스템에는 1,900여 학교가 참여중이며, 2011년 전체 거래규모는 7월말 기준으로 3,000억원에 달함. - 사이버거래소에 따르면 전자조달시스템의 상반기 만족도 조사결과, 각 학교에서 시스템 편리성(78.9%), 조달업무 공정성(77.2%), 업무간소화(70.3%) 등에서 '만족 이상'의 응답이 나왔으나 품질관리 부문은 '보통'(73.2%) 더 높게 나타났음('만족 이상' 9.2%). - 이에 따라, 사이버거래소는 공급업체 승인시 각 학교와 품질관리기관, aT가 합동실사를 실시하고, 학교의 납품거래실태 평가를 토대로 업체 선정기준을 강화할 계획임. 또한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위생점검기관 등과 연계하여 점검.단속 결과를 시스템에 실시간으로 반영하는 방안도 검토중임. - 아울러, 사이버거래소는 B2C 쇼핑몰의 친환경농산물 판매업체의 입점기준을 정비하고 인증 유효기간도 철저하게 관리할 방침임. 입점업체가 잔류농약 및 제초제 살포 등으로 행정처분을 받을 경우 퇴출조치하고, 최근 1년간 행정처분이 있는 업체는 신규입점이 제한됨. - 농산물품질관리원과 시스템 연계를 추진하여 행정처분 결과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인증서 유효기간 자동인식 프로그램을 개발해 만기 60일과 40일 전에 안내 SMS를 전송하며 7일전까지 미갱신시 자동으로 상품전시가 중지되게 할 계획임.
첨부파일(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