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8.29일 해저광물자원개발심의회를 개최하여 국내대륙붕 제 6-1해저광구 중부 및 남부지역에 대한 탐사권을 허가하였다고 밝혔다. - 금번 탐사권 허가로 '94년 외국사(커크랜드) 철수 후 석유공사 단독으로 추진되어온 국내대륙붕 개발에 국내 민간사(대우인터내셔널, STX에너지)가 처음으로 참여, 대륙붕 개발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였음. - 금번에 민간사인 대우인터내셔널과 STX에너지가 석유공사와 더불어 컨소시엄으로 국내대륙붕 개발에 참여함으로써, 민간사와 국영사의 상호 기술적 보완 및 민간사의 상업적 시각에 입각한 대륙붕 개발을 유도하여, 대륙붕 개발 활성화를 통한 추가적인 상업적 유전 발견이 기대됨. - 국내 민간사의 운영경험 향상을 통한 기술력 증대와 향후 해외석유개발 진출의 활성화 토대를 마련하는 등 에너지 자원의 안정적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됨. - 지식경제부는 9월중 2개 탐사지역의 조광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대륙붕 탐사에 착수할 계획임. - 한편, 우리나라는 지금까지 국내대륙붕에서 44개 시추공을 시추하였으며, '98년 제 6-1광구에서 경제성 있는 가스전(동해-1 가스전)을 발견, '04년부터 하루 평균 천연가스 6,000만 입방피트를 생산 중에 있음. - 아울러, 금년 9월에는 대륙붕 제 8광구에서 Woodside社(호주)가 석유공사와 함께 국내 최초의 심해시추를 추진, 심해 대륙붕 지역의 석유.가스 부존 가능성을 확인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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