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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자료

통화정책방향
한국은행 정책기획국 정책총괄팀 2011.09.08 7p 보도자료

금융통화위원회는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시까지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현 수준(3.25%)에서 유지하여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하였다. - 세계경제를 보면 신흥시장국 경제는 호조를 나타내었으나 미국 등 선진국 경제는 회복세가 더욱 약화되는 모습을 보였음. - 앞으로 세계경제는 완만하나마 회복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나 주요국 경기의 부진, 유럽지역의 국가채무문제, 국제금융시장 불안 등이 하방위험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판단됨. - 국내경제를 보면 수출이 계속 높은 신장세를 보이고 내수는 완만하게 증가하였음. 고용사정도 민간부문을 중심으로 개선추세를 지속하였음. - 앞으로 국내경제는 장기추세 수준의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보이나 해외 위험요인의 영향으로 성장 경로의 불확실성이 높아진 것으로 판단됨. -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농산물가격의 큰 폭 상승에 주로 기인하여 지난달 5%대로 높아졌음. 앞으로 농산물가격 안정 및 전년도 기저효과 등이 물가상승률을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하겠으나 인플레이션 기대심리 등으로 당분간 높은 물가상승률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 - 근원인플레이션율은 4.0%로 상승하였으며 당분간 높은 수준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됨. 주택매매가격은 수도권에서는 전월 수준이 유지되고 지방에서는 오름폭이 확대되었음. 전세가격은 상승률이 전월보다 높아졌음. - 금융시장에서는 해외 위험요인의 영향 등으로 8월 들어 큰 폭으로 등락하였던 금리, 주가, 환율 등 가격변수가 다소 안정되는 모습을 나타내었으나 대외여건 변화에 대한 불안심리가 상존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 앞으로 통화정책은 국내외 금융경제의 위험요인을 면밀하게 점검하면서 우리 경제가 견조한 성장을 지속하는 가운데 물가안정기조가 확고히 유지되도록 하는 데 보다 중점을 두고 운용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