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9.15일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 「2011년 제23차 경제정책조정회의」를 개최하여, '스마트 콘텐츠 산업 활성화 전략', '역동적인 「100세 시대」를 위한 정책 방향과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고 밝혔다. - 박재완 장관은 최근 글로벌 재정위기가 장기화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긴 호흡을 갖고 충실히 대비해야 할 것이라면서 국내외 금융시장에 대한 모니터링을 더욱 강화하고, 국제공조 노력을 지속하는 한편, 일관성을 갖고 우리 경제의 펀더멘털 개선에 주력해야 한다고 강조하였음. - 마이크로소프트가 아시아 지역 데이터센터 설립 후보지로 한국을 검토한다고 알려졌으며(9.13), 루이비통은 세계 첫 공항매장을 인천공항에 열었다(9.10)는 소식을 언급하면서 우리나라의 (i) IT인프라에서의 경쟁력과 (ii) 동북아시아 허브시장으로서의 잠재력을 인정한 사례라고 강조하였음. - 골드만 삭스가 現 글로벌 경제상황을 "칼날 위에 서 있다(knife-edge)"고 평가할 만큼 대외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단기적인 위기관리뿐만 아니라, 멀리 내다보고 미래를 착실히 준비할 필요성을 강조하였음. - 또한, 다음 주부터 본격적인 국정감사가 시작된다면서 글로벌 재정위기 상황에서 한국경제에 대한 오해가 확대재생산되어 부정적인 인식을 주지 않도록 행정부가 협조하는 한편, 국정감사가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음. - 「스마트 콘텐츠 산업 활성화 전략」과 관련하여, 우리는 대기업 중심의 기기와 네트워크 부문은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있는 반면, 콘텐츠 제작사는 대부분 영세하고, 경쟁력도 낮은 실정이라고 지적하였음. - 「역동적인 100세 시대를 위한 정책 방향과 향후 계획」과 관련하여, '60평생'이라는 말은 '100평생'으로 바뀔 수 있다고 말하면서, 단지 말만 바뀌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생애주기가 길어진 만큼 삶의 방식과 사회시스템, 국가 정책의 틀도 질적인 변화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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