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수도권 중부.제2중부 고속도로에서 동계올림픽이 개최되는 평창으로 연결되는 광주~원주(제2영동) 고속도로를 민간투자사업으로 11.11일 착공한다고 밝혔다. - 본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수도권 동남부지역 경기도 광주와 강원도 원주가 연결됨으로써 상습적으로 교통정체에 시달리던 기존 영동고속도로의 교통난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2018년 평창올림픽 개최시 수도권에서 평창으로의 접근이 더 쉬워질 전망임. - 서울에서 원주까지 이동할 경우 통행거리로는 현재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것보다 약 15km 단축되며 통행시간은 현재보다 23분정도 단축되어 물류비 절감(약 5조원, '10년 불변가기준) 및 지역 균형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됨. - 특히 초월, 동광주, 흥천, 대신, 동양평 IC의 경우 주변지역 접근성이 제고되어 월송관광단지, 원주기업도시 등이 새롭게 부각될 것으로 보임. - 아울러,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대비 인천공항 및 수도권에서 평창까지의 최단거리 도로로써 교통 수송에 큰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됨. - 광주-원주 고속도로는 기존 도로의 교통지정체 해소를 통해 매년 2만3천톤의 이산화탄소(CO2)와 대기오염물질의 발생 감소를 유도하여 연간 약 150억원(광주~원주 기준) 규모의 환경개선 효과가 기대되며, 친환경 녹색도로로 건설될 예정임. - 또한, 광주-원주 고속도로 개통시 4대강중 한강의 랜드마크로서 복합 휴양공간이 조성되는 남한강 여주의 이포보와, 친환경 생태녹지공간으로 재조성되는 여주 당남섬 등의 접근성이 더욱 용이해질 것임. - 광주-원주 고속도로를 포함하여 최근 추진되고 있는 민자사업의 경우 최소운영수입보장(MRG)이 없고 통행료 수준도 획기적으로 개선되어 앞으로는 민자사업에 대한 논란이 점차 사라질 것으로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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