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환경과학원은 제3차 전국자연환경조사의 일환으로 '10년도에 북부권역 34개, 중부 37개, 남부 54개 도엽 등 총 125개 도엽 해당지역의 생태계를 조사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 총 2,387개소의 지형에 대한 가치를 평가한 결과 135개소(8.8%)가 지형보전등급 Ⅰ등급, 359개소가 Ⅱ등급으로 판정되어 총 494개소의 지형이 보전가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음. - 식생조사가 이루어진 총 31개 권역 중 청송.포항 권역(서어나무-새끼노루귀 군락), 강릉.정선 권역(사스래나무-분비나무 군락), 강릉 권역(신갈나무 군락), 거제.충무 및 남해 권역(곰솔) 등에서 보전가치가매우 높은 식생보전등급 Ⅰ등급에 해당하는 군락이 발견되었음. - 동.식물 7개 분야에서 총 123목 581과 5,328종을 확인하였고 이 중 멸종위기야생동식물Ⅰ급은 12종, Ⅱ급은 57종으로 총 69종이었음. - 전국자연환경조사는 매 10년 단위로 국가의 자연환경 현황과 그 변화를 파악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학술조사사업으로 그 결과들은 지속가능한 국토 관리와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중요한 밑그림을 그리는데 이용됨. - 국립환경과학원은 발굴된 자연환경자원 정보들을 GIS-DB(지리정보시스템 데이터베이스)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생태.자연도'를 작성하여 '환경지리정보서비스' 홈페이지(http://egis.me.go.kr)를 통해 국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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