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지난 7.26일 발표했던 '대안주유소' 도입방안을 구체화하여, 11.3일 「알뜰주유소 추진계획」을 발표하였다. - 알뜰주유소는 공동구매를 통해 낮은 가격에 석유제품을 공급받고 셀프화(인건비 절감), 사은품 미지급 등으로 낮은 가격에 석유제품을 판매하는 주유소로서 기존 주유소 사업자 및 신규 사업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주유소 형태로 운영되며 주유소 신설은 최대한 억제할 것임. - 국내 석유시장이 정유4사에 의한 독과점 구조로 경쟁이 제한적이다는 판단하에, 알뜰주유소 정책을 통해 새로운 방식의 공급자와 판매자가 시장에서 활동하여 가격인하를 선도하며 소비자 혜택을 극대화 한다는 구상이며, '15년까지 전체 주유소의 10%를 알뜰주유소가 차지하게 함으로써 가격인하 분위기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됨. - 알뜰주유소의 성공여부가 석유제품을 낮은 가격에 구매하는데 있다고 보고 석유공사와 농협중앙회가 알뜰주유소의 주 공급자 역할을 담당토록 할 계획이며, 이렇게 저렴한 가격에 공급받는 물량을 최소의 비용만을 반영, 저렴하게 판매하는 알뜰주유소는 자가폴 주유소, 농협 주유소, 고속도로 주유소와 기업의 사회적 공헌형 주유소의 4가지 형태로 운영될 계획임. - 정부는 이러한 알뜰주유소 전환을 활성화하기 위해 시설개선 비용을 지원하고, 알뜰주유소에 품질보증프로그램을 적용하여 품질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확보할 계획이며, 향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 및 전기 자동차의 보급에 따라 새로운 사업영역으로 떠오를 전기차 충전소 설립 및 지원 정책을 알뜰주유소와 연계한다는 「중장기 종합 에너지 판매소 전략」도 구상한다는 방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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