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지구온난화로 북극해 해빙이 가속화되면서 북극항로가 새로운 국제수송로로 본격 활용될 경우에 대비하여, 우리 해운.물류기업의 북극해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자 「북극항로 활성화를 위한 국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러 해운회담(9.7)시 우리 해운기업의 북극항로 진출에 대한 우리측 협조요청을 러시아에서 적극 수용함에 따라, 러시아 정부 관계자가 우리나라를 직접 방한하여 러시아의 북극해 관련 정책을 소개하고, 러시아 해양연구소에서 북극항로 운항을 위한 외국선박의 기술적 요건 등 안전기준을 발표하게 될 것임. - 또한, 러시아 원자력 쇄빙선 공사측에서 쇄빙선 이용현황과 향후 발전전망에 대해 설명하고, 북극항로를 운항했던 노르웨이 해운사가 참석하여 북극해 운항여건과 경제성 등을 분석한 성공적 운항사례도 발표할 예정임. - 북극해 항로를 이용시 아시아-유럽간 물류비 절감 효과가 크고, 북극지역 에너지개발로 해상물동량이 지속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최근 잠재력이 큰 북극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국가간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음. - 이번 국제세미나가 북극지역 자원개발.운송시장에 관심 있는 우리기업에게 북극해 주변국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북극항로 관련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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