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이주호 장관이 11.23~25일 중국 북경을 방문하여 '제11차 한-중 장관급 과학기술공동위원회'와 '한-중 교육장관 양자회담'에 참석하고 양국간 교육과학기술분야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 '한-중 장관급 과학기술공동위원회'에서 양국은 우선 2009년부터 매년 공동으로 신규 과제를 선정하고 있는 '한중 공동연구프로그램'의 2011년 선정 과제 추진방안 및 2012년 신규 과제를 선정할 중점협력분야에 대해 협의할 계획임. - 이어 지난 '93년부터 양국이 지속 추진해오고 있는 한중 공동연구센터 사업을 통한 협력을 강화하고 신소재, 소형위성 등 2개 분야의 신규센터를 설립하는 방안도 논의할 예정임. 한편, 기존 공동연구 사업 외에도 양국간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분야에서 새로운 협력 과제도 추진될 것임. - 또한, 지난 94년부터 운영중인 한중 신진과학자 교류프로그램도 변화된 환경에 맞도록 교류분야를 확대하고, 상호 동등한 수준의 비용을 분담하는 방식으로 개선될 것임. 마지막으로, 양국은 수교 및 과학기술협력 20주년(2012년) 계기 양국간 과기협력 증진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한중 과학기술혁신포럼, 중국 과학자 대표단 방한 등 내년으로 예정된 다양한 기념행사 계획을 논의할 예정임. - '한-중 교육장관 양자회담'에서는 우선 한중 수교 20주년을 맞이하여 양국 교육협력 강화 및 인적.문화적 교류 확산을 위해 양국간 교사교류 사업이 본격 추진될 것임. 또한, 올해부터 한중일 3국이 공동으로 실시중인 3국간 대학생 교류프로그램 CAMPUS Asia 사업과 관련하여 시범사업 모니터링 및 신규 사업단 선정 방안 등을 논의할 것임. - 아울러, 우리나라가 최근 '외국인유학생 유치.관리 역량 인증제' 등을 실시하여 중국인 유학생을 비롯한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한 우수한 유학여건 조성을 위해 노력중임을 설명하고, 2012.5월 경주에서 개최 예정인 '제5차 APEC 교육장관회의' 참여 및 동 회의를 계기로 한중일 교육장관회의 개최하는 방안에 대한 중국의 적극적 협조를 요청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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