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일부 언론에서 붕괴우려를 제기한 새만금 2호방조제에 대해 전구간 정밀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하였다. - 객관적이고 정확한 조사와 검증을 위하여 12.17일 간척.해양.토목분야 전문가 등 13명(외부 8명, 내부 5명)의 「민관공동조사단(단장 전북대학교 손재권교수)」을 구성하고, 17일부터 언론에서 문제를 제기한 2호방조제 전 구간(9.9km)에 대해 '멀티빔(3D)조사', '영상탐사'와 '조류속측정(6지점)', '잠수조사(6지점)' 등 종합적인 정밀조사를 실시하였음. - 멀티빔조사결과 방조제 안전에 영향을 미칠만한 침식이나 유실된 흔적이 없으며, 방조제 최종물막이('06.4월)후 '07년 측정자료와 이번 측정자료를 비교한 결과 별 차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음. - 조류속 측정결과 초속 0.19∼0.46m로 조류에 의해 방조제 사석의 유실은 일어날 수 없는 수준이며, 잠수조사(연인원 30명) 결과는 가시거리가 1m내외에 불과하여 수중촬영으로 방조제 단면 형체를 확인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함. - 향후, 새만금방조제가 국가적으로 중요한 시설이므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 방조제 주변해역에 대한 지형.환경변화 등에 대해 지속적인 조사 및 연구가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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