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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자료

통화정책방향
한국은행 정책기획국 정책총괄팀 2011.12.08 7p 보도자료

금융통화위원회는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시까지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현 수준(3.25%)에서 유지하여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 세계경제를 보면, 선진국 경제가 계속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신흥시장국 경제의 성장세도 다소 약화되었음. 앞으로 세계경제의 회복세는 매우 완만할 것으로 예상되며 유럽지역의 국가채무위기, 주요국 경제의 부진 및 국제금융시장 불안 지속 가능성 등으로 성장의 하방위험이 큰 것으로 판단됨. - 국내경제를 보면, 수출은 꾸준한 신장세를 나타내었으나 소비가 전월과 비슷한 수준에 머물고 설비투자가 큰 폭으로 감소하였고, 고용사정은 민간부문을 중심으로 개선추세를 지속하였음. 앞으로 국내경제는 장기추세 수준의 성장세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되나 해외 위험요인의 영향으로 성장의 하방위험이 높은 상황임. - 11월중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공업제품가격 상승 등에 따라 4%를 상회하였고 근원인플레이션율도 전월보다 상승하였음. 앞으로 농산물가격 하락 및 전년도로부터의 기저효과 등이 물가안정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나, 공공요금 인상, 높게 유지되고 있는 인플레이션 기대심리 등으로 물가상승률의 하락속도는 완만할 것으로 전망됨. - 주택매매가격은 수도권에서는 약세를 보였으며 지방에서는 상승세를 이어갔고, 전세가격은 수도권에서는 상승률이 크게 낮아졌으나 지방에서는 높은 상승률을 유지하였음. 금융시장에서는, 해외 위험요인에 대한 불안심리가 지속되면서 주가와 환율이 계속 큰 폭으로 변동하였으며 장기시장금리는 전월에 이어 하락하였음. - 금융위원회는 앞으로 국내외 금융.경제의 위험요인을 면밀하게 점검하면서, 견실한 경제 성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물가안정기조가 확고히 유지되도록 통화정책을 운용해 나갈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