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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자료

수도권에 고도정수처리시설 조속 설치
환경부 물환경정책국 수도정책과 2011.12.15 18p 보도자료

환경부는 지난 11월 중순부터 한달 가까이 지속되고 있는 팔당상수원 조류에 대한 수돗물 냄새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수돗물 냄새 개선대책"을 발표하였다. - 이번 수돗물 냄새발생은 기후변화로 인해 유례없이 따듯한 날씨가 계속되고, 예년보다 강수량이 현저히 줄어든 가운데, 11월 중순부터 북한강 상류 의암댐, 청평댐 일대에 남조류 일종인 아나베나(Anabaena)가 이상 증식하였고, 아나베나의 대사과정에서 흙냄새를 유발하는 지오스민(Geosmin)이라는 냄새물질의 농도가 증가되면서 발생하였음. -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에서 분석한 북한강 수계의 조류발생 현황 및 전망 예측자료에 따르면, 현재 북한강의 남조류 발생은 현저히 줄어들었고, 팔당취수장의 지오스민 농도도 조금씩 감소하고 있기는 하나, 이미 조류에서 발생한 지오스민이 북한강 수계 전체에 분포하고 있어, 12월말경는 팔당취수장의 지오스민 농도가 정수처리에 영향이 적은 수준(약 70ppt)까지 감소될 것으로 예측하였음. - 환경부에서는 지난 11월부터 현재까지 지자체(서울시, 경기도, 인천시), 한국수자원공사, 국립환경과학원 등과 긴밀한 협력 하에 수돗물 냄새 제거대책을 추진해 왔음. 앞으로 기후변화로 인해 조류 등 수돗물 냄새 원인물질 발생이 빈번해 질 것으로 보고, 수돗물 냄새제거를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해 나갈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