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1.13일 박재완 기획재정부장관 주재로 2012년도 첫 「물가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여, 지난 1.5일 비상경제대책회의시 발표한 "서민생활물가 안정방안"의 세부추진계획을 점검하고, 설 성수품과 주요 생필품 가격동향과 안정방안을 논의하였다고 밝혔다. - 한국은행과 다수의 민간연구기관에서는 올해 물가여건이 지난해 보다는 나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나, 연초 국내외 물가여건을 고려할 때 올해 물가를 낙관만 할 수는 없는 상황임. 따라서 올해에도 지난해와 같이 모든 부처가 물가당국이라는 인식하에 동원가능한 모든 수단을 최대한 발굴하여 물가안정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계획임. - 1.5일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는 올해 소비자물가가 3% 초반으로 안정시키고 서민들이 현장에서 물가안정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서민 생활물가 안정방안"을 발표하고, 물가대책이 각 부처별로 추진되는 만큼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물가안정을 업무의 최우선에 두고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음. - 정부는 1.10일 국무회의에서 "설 민생안정 지원대책"을 발표하였고, 이미 지난해 12.29일부터 40개 설 성수품과 생필품에 대한 특별 물가조사를 실시하고 있음. 조사를 시작한 12.29일 대비 쇠고기, 돼지고기, 명태 등이 하락하면서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사과 등 제수용 과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농식품부 등 소관 부처에서는 계약재배 물량과 비축물량을 활용하여 공급물량을 최대한 확대해 나갈 계획임. - 정부는 올해부터 만 5세 어린이를 둔 가정에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월 20만원의 유아교육비를 지원하는 "5세 누리과정"을 도입하여 추진 중임. 그런데 최근 일부 유치원 등에서 유치원비 등을 편법 인상하여 지원효과를 저해하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음. 교과부 등은 특별 점검기간을 정하여 전국적인 지도.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유치원비 안정과 유아교육의 질을 제고하기 위한 운영비 지원 및 처우개선비를 계속 지원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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