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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자료

통화정책방향
한국은행 정책기획국 정책총괄팀 2012.01.13 7p 보도자료

금융통화위원회는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시까지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현 수준(3.25%)에서 유지하여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 세계경제를 보면, 선진국 경제가 계속 부진하였고 신흥시장국 경제의 성장세도 다소 약화되었음. 앞으로 세계경제의 회복세는 매우 완만할 것으로 예상되며 유럽지역의 국가채무위기, 주요국 경제의 부진 및 국제금융시장 불안 지속 가능성 등으로 성장의 하방위험이 더 커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 국내경제를 보면, 수출은 꾸준한 신장세를 이어갔으나 내수는 소비와 건설투자가 전월보다 감소하는 등 저조한 모습을 보였음. 고용 면에서는 취업자수가 민간부문을 중심으로 큰 폭 증가를 지속하였음. - 앞으로 국내경제의 성장세는 해외 위험요인의 영향 등으로 당분간 저조한 상태에 머물다가 점차 장기추세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됨. - 지난해 12월중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석유류 및 가공식품 가격을 중심으로 계속 4%를 상회하였고 근원인플레이션율도 전월과 비슷한 수준을 나타내었음. 앞으로 전년도로부터의 기저효과 및 수요압력 완화 등이 물가안정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나 높게 유지되고 있는 인플레이션 기대심리 등으로 물가상승률의 하락속도는 완만할 것으로 전망됨. - 주택시장을 보면, 수도권에서는 매매가격이 약세를 지속하였고 전세가격은 계절적 비수기 등의 영향으로 하락, 지방에서는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의 오름세가 모두 둔화되었음. 금융시장에서는, 해외 위험요인에 대한 불안심리, 지정학적 위험 등으로 주가와 환율이 계속 큰 폭으로 변동하였음. 장기시장금리는 그간의 하락세를 멈추고 좁은 범위 내에서 등락하는 모습을 보였음. - 금융통화위원회는 앞으로 국내외 금융.경제의 위험요인과 인플레이션 기대심리의 움직임을 면밀하게 점검하면서, 견실한 경제 성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중기적 시계에서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물가안정목표의 중심선에서 안정되도록 통화정책을 운용해 나갈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