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주성호 국토해양부 제2차관을 대표로 하는 정부대표단 일행이 1.17일 남극 테라노바베이 장보고 과학기지 건설현장에서 부지확정기념식을 개최하고, 남극 제2기지 건설의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 장보고기지 건설은 우리나라가 지난 '88년 남극에 세종과학기지를 건설한지 25년만의 일로, 세종기지가 지리적으로 남극 최북단의 킹조지섬에 위치한데 비해 남극 본대륙에 그 전초기지를 만든다는데 의의가 있음. - 또한 우리나라도 미국, 영국, 프랑스, 호주, 중국 등에 이어 세계에서 아홉번째로 남극에 2개 이상의 상주기지를 가진 나라가 됨. - 제2기지 건설을 위해 '06년부터 후보지 선정 및 현지답사에 착수하여 '10.3월에 테라노바베이를 최종후보지로 선정하였음. - 주성호 차관일행은 미국, 이태리 등 장보고기지 인근 기지운영국들에게 기지건설에 대한 협력을 요청하고 기지 건설후에도 우리나라와 좋은 네트워크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하였음. - 한편, 주성호 차관일행은 테라노바베이에 정박하고 있는 아라온호에 승선하여 러시아 어선 구조에 수고한 선원들을 격려하였음.
첨부파일(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