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현대.기아자동차와 폐자동차로부터 금속자원을 확보하고 냉매를 회수하여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폐자동차 자원순환체계 선진화 시범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하고, 1.19일 양기관간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 폐자동차에는 온실가스인 냉매와 유해중금속 등이 포함되어 함부로 버리면 '폐기물'로써 심각한 환경오염을 유발하고, 처리에 비용이 많이 소요되나, 철.비철 등은 물론 희토류 등 다량의 희유금속을 함유하고 있어 금속 등을 회수하여 재활용하면 오히려 '자원의 보고'로 활용될 수 있음. - 자동차 제조사가 중심이 되어 폐자동차 자원순환체계 선진화를 위해 지난 2011.10.19일 환경부 장관과 자동차 제조 5사(현대.기아차, 한국GM, 르노삼성차, 쌍용차)가 자발적 협약을 체결하였는데, 그 후속조치로서 현대.기아자동차(주)와 시범사업을 추진하게 된 것임. - 2012년에 폐자동차 78천대(폐차 발생량의 약 10%)를 시범사업의 목표량으로 설정하여 폐자동차 재활용률을 95% ('15년 법정목표)까지 올리고, 온실가스 감축효과가 큰 냉매는 회수.처리하기로 하였음. - 폐차장이 부품 등을 효율적으로 해체하여 재활용을 확대하고, 냉매.유류 등 환경오염물질을 친환경적으로 처리하도록 '친환경 해체재활용가이드라인'을 제공할 것임. - 현재 소각 등을 통해 버려지고 있는 파쇄잔재물을 에너지 및 유가금속 회수 등을 통해 재활용하는 파쇄잔재물재활용업이 등록되도록 지원하여 재활용률 95% 달성체계를 구축하고, 폐냉매의 적정 회수.처리체계를 구축하여 온실가스 감축을 도모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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