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전력다소비 제품인 냉난방설비와 전력저장장치(ESS) 등을 에너지 효율관리 대상으로 추가 지정하고, 가전제품과 조명기기 등의 에너지 효율기준 강화를 골자로 하는 생활밀착형 에너지 효율향상 4대 중점과제를 선정.발표하였다. - 전력피크 억제와 냉난방 에너지 수요관리를 위해 4월부터는 시스템에어컨(EHP)이 기존의 고효율인증 대상에서 효율등급표시 대상으로 전환되어, 정부의 융자지원, 공공기관 납품혜택 대상에서 제외됨. 또한 김치냉장고, 전기세탁기, 식기세척기, 전기밥솥 등 주요 가전제품의 효율 1등급 비율을 현행 30~60% 수준에서 10%대로 축소함. - 가정 전체 전력손실의 6%를 차지하는 대기전력을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 현재 1W인 대기전력저감 기준을 '15년까지 0.5W로 단계적으로 강화하고, 24시간 대기상태인 네트워크 제품의 대기전력을 집중 관리함. 이를 위해 올해는 모니터, 스캐너, 식기세척기부터 0.5W 기준을 적용함. - 올해 총 478억원을 투입해 공공기관 LED교체와 전통시장의 조명 및 소상공인 광고간판 교체 지원에 나섬. 또한 고효율 인버터 설치 보조금을 지원하고 에너지 프론티어 제품의 개별 소비세 감면을 추진하는 등 에너지 절약형 보급촉진 인센티브를 확대한다는 전략임. - '생활밀착형 에너지 효율향상 종합대책' 추진으로 저효율기기를 퇴출하고 고효율기기로 시장을 전환함으로써 올해에는 120만kW의 전력피크를 억제하고, '15년경에는 100만kW급 원전 2.3기에 해당하는 전력피크 억제효과(230만kW)가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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